금주는... 연극보는 주로 선포!ㅋㅋ 

어찌하다보니.... 오늘부터 수,목,금,토 까지 매일매일 보게될거 같은데...

그 첫날로 놈.놈.놈 (사랑했던 놈 사랑하는 놈 상관없는 놈)을 보고왔다.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관객 얼마 없겠구나... 생각했는데... 왠걸?

거의 꽉 찬 관객석을 보고...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다.

내가 관계자는 아니지만... 관객석은 꽉 차야 배우들도 힘이나고...

힘이 나야 더 좋은 연기를 해줄 수 있으니깐...ㅋㅋ

 

제목처럼.... 사랑했던 놈, 사랑하는 놈, 상관없는 놈 딱 3명의 남자가 등장인물의 전부이다

절친이지만 서로 다른 사랑방식으로 하고... 그게 사랑의 전부라고 안다

뭐... 그게 맞지 뭐... 남들이야 어찌하든... 내가 하는 사랑이 사랑의 전부인거지..^^

 

팜플렛에 나온 것처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내용에...

세명의 캐릭터가 팍팍 살아나는 연기...

몇번 대사 버벅거리고... 쬐끔 멍때리고 대사 연결이 안되는 부분도 보였지만...

세가지 방식의 사랑을 참 잘 표현해 냈다는 생각이 든다

연출자분이 여자분이어서 그런지... 남자 세명이 연기를 했음에도 섬세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극중에 자주 등장하였던 적절한 예시는 정말 압권!ㅋㅋㅋ

나의 사랑은 어느쪽에 가까운지 비교해보게도 되고...^^

감정이입이 되었다는건... 그만큼 괜찮은 연극이었다는 거쥐~ㅋㅋ

 

거의 혼자 보러 다니다가...

진짜 몇년만에 형하고 같이 연극을 보았는데...

형도 오랜만에 본 연극이 맘에 들었는지... 금주 내내 같이보잰다...ㅋㅋ

 

홍반장님 땡큐요~

초대해 주신 것도 물론이고... 좋은 연극 기획해줘서 더 감사해요~^^

 

P.S. 소극장이라 어쩔수 없겠지만... 관객석이 너무 불편...ㅠ.ㅠ

       좌식의자까지는 괜찮은데... 계단간의 높이가 너무 낮아요...ㅠ.ㅠ

 

 

 

 

 

Posted by 아침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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