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니퍼트가 삼성을 상대로 2014년 최초의 완투승 투수가 되더니만..

오늘은 볼스테드가 완봉의 팔부능선까지 갔다가 아깝게 완투까지 놓쳤다

완봉이 어렵긴 어렵구만...

 

올해 몇차례의 직관중 가장 시원스런 경기였던 듯^^

1회부터 홍성흔의 홈런으로 점수를 내더니만

3회엔 칸투의 홈런으로 5:0으로 벌려 사실상 오늘의 경기는 3회에서 끝났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그 이후에도... 꼭 점수가 나야 할 부분에 적시타가 터져 아주 손쉽게 8:1의 대승을 거뒀다

어제 17:2의 승리에 비해선 약과였지만 내용상으로는 더 알토란 같았던 경기

 

특히나...

그간 운도 지지리도 없었고... 크게 인상적인 투구를 보여주지 못했던 볼스테드가

110구가 훌쩍 넘은 상황에서도 첫번째 완봉 기록을 작성하기 위해 9회에 등장했을때

관중석에서는 우레와 같은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130구 가까이 가는 투구끝에 이승엽에게 적시타를 맞아 1점을 내준후

완봉, 완투 모두 놓치고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지만

다시한번 팬들의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아... 오늘 경기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준 볼스테드와 두산팬들...^^

 

 

 

 

 

 

 

 

 

  

 

Posted by 아침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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